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KOTRA '국제 수송기계부품 수출상담회' 개최…국내 車 부품 업계 수출 모멘텀 찾아라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1:1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가 1: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부품 업계가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 전문 수출상담회서 수출 반등 모멘텀을 찾는다. 포드, GM, 닛산 등 완성차 업체부터 마그나, 데이나 등 대형 1차 벤더도 한국을 찾아 협력사 발굴에 매진한다.

KOTRA는 17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미국 포드와 GM, 일본 닛산 등 해외바이어 120개사와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 270개사를 초청해 '국제 수송기계부품 수출상담회(GTT)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 완성차 시장 성장 둔화와 주요 시장 판매 부진, 현지 부품조달 증가 등으로 우리 자동차부품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자동차부품 수출은 2015년부터 하락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9.5% 감소했다. 올해 역시 9월까지 3.0% 줄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KOTRA는 올해 12회째를 맞는 GTT가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이 해외 유력 바이어를 직접 만나 수출활로를 뚫는 밑거름이 되도록 총 1400여건의 상담을 주선했다.

'K-스타트업 Drive 2018' 행사도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최근 자동차 산업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국내 미래차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도요타 AI 벤처스, 덴소 인터내셔널, 사익(SAIC) 캐피털 등 해외 유수 자동차 기업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8개사가 참가한다. 국내 미래차 분야 스타트업 13개사와 IR 피칭 및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