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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영진약품, 중국과 60억원 규모 원료의약품 수출계약 체결

영진약품은 지난 1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박람회 'CPHI Worldwide 2018' 에서 60억원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진약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약 60여개 업체와 기존 및 신규 제품에 대한 홍보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계약 협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중국 KBI사와 세프디토렌(Cefditoren) 원료의약품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영진약품은 중국 KBI사에 5년간 60억원 규모의 세프디토렌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게 되며 사업을 진행할 경우 연간 20억원 규모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3세대 항생제인 세프디토렌는 일본 수출을 통해 이미 영진약품이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일본에서도 성인 및 소아용으로 세프카펜(Cefcapene) 다음으로 많이 사용 중이다.

영진약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프디토렌 원료의약품 수출 계약은 물론, 기존 세프카펜을 비롯한 경쟁력 있는 차세대 항생제품 라인업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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