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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포 맘카페 사건, 일파만파 확대 '온라인 들썩'

(사진=JTBC 방송화면)



이른바 '김포 맘카페' 사건이 청와대와 김포시장 블로그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포 맘카페에 올라온 사실과 다른 글로 한 어린이집의 보육교사가 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같은 사건 이후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포 맘카페에 글을 올린 네티즌을 비난하면서, 보육교사의 죽음을 슬퍼하는 글이 올라왔다.

17일 현재까지는 김포 맘카페에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기도 하는 등 이번 논란 관련 온갖 청원글이 쇄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포시장의 개인 블로그에도 해당 사건이 게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 맘카페' 사건은 지난 13일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자신의 신상이 공개되고 폭력교사로 낙인찍혀 억울하다며 김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투신해 숨진 사건이다.

이 보육교사는 '내가 짊어지고 갈 테니 여기서 마무리됐으면 좋겠다. 어린이집과 교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달라'는 유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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