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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부동산특집] 대림산업, 부산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성수기를 예상했던 가을 분양 시장이 주춤하다. 9·13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서울과 주요 인기지역의 아파트 분양이 관련 법 개정 이후로 미뤄진 영향이다. 내집마련 수요자들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분양하는 알짜배기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건설업체들은 전국 각지에서 임대아파트를 비롯해 아파트, 주상복합 등을 선보인다. 서울에선 도심권(서울 중구) 처음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 소형아파트를 분양한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할 수 있고, 10년 이상 임대가 가능하다. 경기, 인천, 부산 등 거점 지역에서도 공급이 이어진다. 경기도 광주 경안동에선 17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인천의 경우 별내지구, 영종하늘도시, 검단신도시, 미주홀구 주안 재정비촉진지구 등에 아파트·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다. <편집자주>

대림산업은 10월 중 부산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과 인접한 부산의 지리적 중심지에 들어선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52㎡, 96실의 오피스텔 등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 99가구 ▲84㎡ 284가구다.

연제구는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서도 부산 한복판에 위치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중심지로 꼽힌다. 또한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특히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안락교차로 등의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 부산의료원 등의 쇼핑·의료·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반경 1㎞ 내에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이 있다.

39층의 고층 설계로 도심 조망을 확보하고 옥상에는 자연조경을 조성한다. 세대 거실에는 디자인 아트월이 도입된다. 친환경 자재로써 특수 표면 코팅 뿐 아니라 진동을 흡수해 지진에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 인테리어는 이탈리안 감성이 느껴지는 '모던 테라조' 또는 내추럴한 질감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아시스' 디자인 아트월 등으로 구분된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로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와 일부 세대에는 태양 빛을 집 안으로 끌어들여 전등 사용량을 감소 시켜주는 집광채광루버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모든 세대와 지하주차장에 LED 조명을 적용된다. 전 세대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고, 일부 세대에는 외부 스프링클러 시스템도 적용돼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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