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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인구 1300만 시대' 르꼬끄 아트라이딩 도심 속 새로운 문화로 급부상

2018르꼬끄 아트라이딩 참가자 출발장면



자전거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르꼬끄 아트라이딩이 도심 속 라이더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교통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월 1회 이상 자전거를 이용하는 국내 자전거 인구는 1300만명을 넘어섰다. 그만큼 자전거를 즐기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를 타고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2018 르꼬끄 아트라이딩'을 1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8 르꼬끄 아트라이딩'은 GPS트레킹 어플 '스트라바(STRAVA)'를 이용해 강남, 남산, 성수동으로 구성된 3개의 라이딩 코스를 자신만의 이동 경로로 지도 위에 그려 인증하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라이딩을 하며 치킨맨, 아트조형물을 찾아 인증하는 미션 수행과 함께 집결지인 달빛광장에서 진행된 BMX 사이클을 타고 오래 버티는 '슬로우 사이클', 빠른 페딜링을 통해 가장 높은 램프를 점등시키는 '페달킹' 등에도 참여, 흥미를 더했다.

또 이번 아트라이딩에서 주말 한강 반포 달빛광장을 찾은 가족과 연인 등의 시민들은 체험 이벤트인 전기 자전거 시연, 아트월, 캐리커처, 핸드젯 프린팅, 해시스냅 등에 참여해 즐기는 라이딩 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아트라이딩 심사위원들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수상자는 르꼬끄의 시그니처인 닭과 사람을 라이딩으로 표현해 '킹오브아트라이더' 상을 수상했고, 메시지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아트라이딩을 선보인 참가자에게는 '롱디 아트라이더'와 '리얼리스틱 아트라이더' 상을 각각 수여됐다.

르꼬끄 스포르티브 관계자는 "르꼬끄 아트라이딩 행사의 슬로건인 '우리가 알던 '뻔'한 라이딩을 '펀'하게!'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사이클 문화를 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며, 라이딩으로 아트를 즐기는 라이더들과 함께 늘 가깝게 소통하는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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