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19일 선보일 예정인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
홈앤쇼핑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를 맞아 방한용품을 대거 편성했다.
홈앤쇼핑은 15일부터 방송을 통해 에어룸 극세사침구 등 보온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한 에어룸 극세사 침구세트는 마카롱 와플 양털형 극세사 원단으로 구성돼 있어 포근함과 따뜻함을 선사한다. 충전재는 겹겹이 쌓인 형태의 다운터치 솜으로 세탁 시 솜 꺼짐이 덜하며 보다 푹신한 쿠션감을 자랑한다.
16일에는 '바로 핫팩'을 방송한다.
이 제품은 강화쑥의 훈증효과에 라벤더 향을 추가해 아로마 테라피 기능까지 더했다. 허리용과 아랫배용으로 구분돼 원하는 곳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평균온도 50℃로 6시간동안 효과가 지속돼 외출 시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로 핫팩은 간편하게 옷 위에 붙여 사용하면 된다.
19일엔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를 선보인다.
고주파 공법을 채용한 이 제품은 볼륨감과 쿠션감을 살리고 생활방수 기능으로 원단 손상을 최소화했다. 단자를 방수로 만들어 매트가 고장날 걱정 없이 물빨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7중 안전장치로 안전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20일엔 '앤모어 코트'를 방송한다.
앤모어 코트는 천연 양모 울이 15% 이상 들어간 울 혼방소재로 착용감이 가벼우며 내구성이 돋보이는 소재를 사용했다. 울 블랜딩 소재에 기모를 내어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려주고 따뜻함을 더했다.
스트레이트 라인과 기장감으로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착용 가능하다. 배색 안감을 컬러에 맞게 포인트로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따라 보온 및 방한용품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적인 상품들을 편성하는 한편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