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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한국 우루과이 중계는?...입장권 매진 '6만 함성 예약'

(사진=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펼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우루과이가 월등히 앞선다. 우루과이는 9월 기준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호다. 한국(55위)보다 50단계 위에 있다. 상대전적에서도 압도적 우위다. 우루과이는 한국과 7차례 대결해 무패행진(6승1무)을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수아레즈는 불참하지만 카바니의 출전이 유력하기에 손흥민과 맞대결도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선사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벤투호 출범 후 치른 공식전 2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팬들의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한국은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을 제압했고,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국민적 관심을 모았다. 우루과이전 입장권 역시 일찌감치 매진, 6만 함성을 예약했다.

한편 이날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이 MBC에서 단독 생중계한다. MBC는 12일 오후 7시 45분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 간 평가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중계진으로 나서는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리오는 지난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안정된 호흡을 보이며 시청자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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