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시험, 구하라 사건 중간고사 영어 시험으로 '논란'
  • 플러스버튼이미지
  • 마이너스버튼이미지
  • 프린트버튼이미지
  • 카카오스토리버튼
  • 밴드버튼
  • 페이스북버튼
  • 트위터버튼
  • 네이버포스트버튼

여고시험, 구하라 사건 중간고사 영어 시험으로 '논란'

최종수정 : 2018-10-12 12:49:30

 사진 인스티즈 홈페이지
▲ (사진=인스티즈 홈페이지)

인천의 한 여고시험에서 가수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쌍방폭행 사건을 희화화한 문제가 출제돼 논란이 일었다.

12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인천 A여고 3학년 중간고사 영어 시험 문제에 구하라와 최종범이 대화하는 내용을 넣었다.

특히 시험지에 각 인물의 이름을 영어로 표기하거나 사진을 함께 실어 학생들이 실제 인물을 떠올리게끔 했다. 논란이 커지자 A 여고 교감은 "해당 교사가 민감한 사안일 때는 같은 단어라도 경우에 따라서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는 취지의 문제를 내면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든 것인데 적절하지 않았다"며 "학교 측도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구하라와 최종범은 이별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폭행을 가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구하라가 최씨로부터 사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빌미로 협박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상당했다. 이에 대해 최씨는 협박의 의도는 없었다고 부인하는 상태다.

화제의 뉴스

배너
토픽+
오늘의 메트로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핫포토
  • 페이스북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