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전남친 해명, 사생활 영상 전송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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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전남친 해명, 사생활 영상 전송한 이유는?

최종수정 : 2018-10-05 11:29:32
 사진 YTN 방송화면
▲ (사진=YTN 방송화면)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A씨로부터 사생활 영상으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 남자친구 A씨는 변호사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사건 반장'에서 구하라 전 남자친구 A씨의 변호인은 "협박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동영상을 찍자고 한건 구하라 본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하라가 여자이고 연예인이기 때문에 피해가 확대되지 않길 원해 이야기 하지 않았다"며 "마치 동영상을 의뢰인이 몰래 찍어서 뭔가 하려고 했다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하고 있다. 구하라가 표면적으로 합의하겠다고 하지만, 뒤로는 의뢰인에게 불리한 사실을 왜곡해서 발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A씨와 구하라 사건의 타임라인을 만들어 두 사람의 사건 등을 종합, 판단하고 있다. A씨가 두 사람 사이의 성관계 영상을 '리벤지 포르노' 용도로 보관했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하기 힘들다. 또한 구하라가 A씨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CCTV까지 공개되면서 누리꾼은 구하라의 처지를 위로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를 통해 사건 당일 구하라 자택 빌라 엘리베이터 CCTV에 찍힌 모습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일인 지난달 13일 구하라와 SNS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던 중 성관계 동영상을 보내며 '제보하겠다',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 등의 말을 남겼다. 이에 겁먹은 구하라가 엘리베이터에 탄 A씨를 향해 무릎을 꿇은 장면이 CCTV에 찍혔다는 것.

하지만 A씨 변호사는 해당 CCTV 장면이 구하라가 무릎을 꿇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구하라가 의뢰인과 다툼을 벌인 후, 화가 많이 나서 주저앉은 것"이라며 "'영상을 유포하지 말라'면서 무릎을 꿇은 것이 아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일 A씨의 주거지와 차량, 직장을 압수수색 했으며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A씨의 휴대전화, 휴대용 저장장치 등을 분석하고 있다.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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