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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열흘 간 여정 돌입

(사진=YTN 방송화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앞으로 14일까지 열흘 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영화배우 김남길 씨와 한지민 씨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영화 음악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축하 공연과 아시아영화인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류이치 사카모토 감독은 직접 선곡한 음악으로 개막식 특별 공연을 장식에 수많은 관객의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또 장동건, 현빈 등 배우와 감독 등 영화인 250여 명이 레드카펫을 밟았고 관객 5천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를 포함해 모두 70여 개 나라 작품 323편이 초청됐다.

또한 영화제 기간 부산 중구 비프광장 일대에서는 각종 영화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 세미나 등이 열려 관객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4일 홍콩 액션 영화 '엽문 외전'을 폐막작으로 상영한 뒤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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