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황민 구속...사망한 배우 부친 "맨날 술만 먹였다 아들에게 많이 들었다"

(사진=YTN 방송화면)



황민이 구속돼 시선이 쏠린다.

황민 구속은 지난 4일 이뤄졌다. 그는 지난 8월 만취 상태로 운전했고 함께 동승한 지인 2명이 사망했다.

구속된 황민은 음주운전 및 당시 과격한 운전 등에 대해 모두 시인했으나 그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젊은이 2명이 세상을 떠났기에 비난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사고 당시 사망한 한 배우의 부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날 술만 먹였다. (아들에게) 많이 들었다. 그리고 (황민이) 술 먹고 운전을 해서 걱정이 된다고 하더라"라고 증언했다.

그의 부친은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취재진과 인터뷰에서도 "아들 하나 있는데 죽었다. TV에 나오는 게 (아들의) 꿈이었다. 죽으니까 TV에 나오네"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민은 구속에 앞서 "유가족 분들에게 죄송하다"라며 "음주운전 이후 박해미를 본 적이 없다.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