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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1선발, LA다저스 류현진 상승세 높게 평가

(사진=MLB.com 캡처)



LA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로 클레이튼 커쇼가 아닌 류현진을 예고했다.

LA다저스는 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2차전 선발로 커쇼를 낙점했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지난 2일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압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확정하며 NLDS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이번달 5일과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5전 3승제 NLDS 1, 2차전에서 애틀랜타와 승부를 겨룬다.

당초 클레이튼 커쇼가 1차전, 류현진이 2차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MLB.com은 오늘 류현진이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규시즌 마지막 3차례 등판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로 호투하며 3연승을 달리고 팀의 지구 우승에 발판을 놓은 류현진의 상승세를 구단이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커쇼는 9승 5패 평균자책점 2.73, 류현진은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이 1선발로 디비전시리즈에 나섬에 따라 류현진의 경기는 오는 5일 오전 9시 37분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작된다. 류현진의 맞대결 상대는 시즌 13승 10패에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한 마이크 폴티네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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