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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문 대통령 추석 인사 "더 행복해질 수 있단 희망 가지시길 바라"

미국 순방 출발 직전 사회관계망 통해 "우린 함께해야 힘 나는 민족"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올해 추석에는 적어도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순방을 떠나기 전 사회관계망을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그동안 한반도에 뜬 보름달은 완전히 채워지지 못했다.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가족들이 있었고,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명절 메시지를 "우리는 함께해야 힘이 나는 민족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평양회담을 통해 전쟁의 걱정을 덜었고, 남과 북이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면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잘살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가위처럼 풍요롭고 서로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날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나의 삶이 다른 이들의 삶과 깊이 연결되었다는 것을 느껴보면 좋겠다"면서 "국민들께서는 저에게 서로 포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나라를 만들라고 명령하셨다.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3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순방하기 위해 한국시간으로 지난 23일 서울공항을 출발, 이튿날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