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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목! 이 종목]②삼성물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삼성물산 매수 기회가 될 것"

삼성물산 실적 전망치./한국투자증권



그동안 삼성물산 주가 상승을 제한했던 오버행(잠재적 과잉 물량 주식) 이슈가 해소된다. 삼성화재와 삼성전기가 보유하고 있던 삼성물산 지분을 매각해서다. 삼성물산의 실적, 밸류에이션(가치), 모멘텀이 모두 긍정적인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지난 21일 삼성물산은 전일대비 2500원 상승한 13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화재는 3284억원 규모의 삼성물산 지분 1.37%를 매각했고, 삼성전기는 지분 2.61%(6425억원)를 정리했다. 증권가는 이번 지분 매각으로 삼성물산의 주가 상단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오버행 우려가 주가 상승을 제한해왔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른 주가 할인율은 40%로 삼성물산의 실적과 주가를 고려했을 때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불확실성 해소, 정부의 스탠스 변화 삼성물산에 긍정적"이라며 "삼성물산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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