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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추석 연휴, 해외 여행 늘고 국내 여행 줄어

올 추석 연휴는 해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몰 티몬이 올해 추석 연휴 기간(9월 22∼30일) 국내외 항공권 예약 건수를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의 경우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9월 30일∼10월 4일)보다 22%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면 제주도 항공권 예약 건수는 이 기간 17% 감소했다.

올 추석 해외 여행지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전체 예약의 30%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지난해 추석보다는 예약 비중이 6% 포인트 감소했지만,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가 나란히 1∼3위를 휩쓸어 여전히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

일본에 이어 동남아·중동(28%), 중화지역·러시아(19%), 미주·유럽(17%) 순으로 항공권 예약이 많았다.

지난해 대비 추석 연휴가 짧아졌지만, 급히 해외여행을 준비해 떠나는 이들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18일 티몬에서 추석 연휴 기간(9월 22∼26일) 출발 해외 항공권을 예약한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9월 9∼26일)보다 22% 증가했다.

올해 추석 연휴가 5일로 지난해 추석 연휴(10일)의 절반밖에 안 되지만 급하게 예약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더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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