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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올 시즌, 스트릿 패션으로" 18 FW 스포티룩 스타일링

1. 엄브로, 2. 루미녹스, 3. MLB, 4. 비욘드클로젯, 5. 스케쳐스



"올 시즌, 스트릿 패션으로" 18 FW 스포티룩 스타일링

매니아층의 전유물이었던 스트릿 패션이 일상 패션에 녹아들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이 애슬레저룩 바람을 타고 스포츠웨어와 스트릿 무드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다소 격식 없고 부담스럽게 느껴져 스타일링을 망설였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도전해보자. 지금부터 스포티한 무드를 담은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비욘드클로젯과 엄브로에서는 복고 감성을 담은 빅로고와 브랜드시그니처 캐릭터 디자인의 맨투맨과 후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후드 티셔츠는 스포티하면서 활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커플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에도 오버사이즈 트렌드가 계속될 예정이므로 한 두 치수 큰 옷을 선택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볼 것. 루미녹스 시계는 크고 견고한 외형에서 나오는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계절에 관계 없이 사랑받고 있는 체크 패턴은 스트릿 패션을 대표하는 바람막이 스타일의 자켓에 등장해 자유로운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투박한 아웃솔과 울퉁불퉁한 외형을 특징으로 하는 '어글리 슈즈'는 이번 시즌 더욱 다채로운 컬러와 다양한 실루엣으로 출시되었다. 스케쳐스의 딜라이트 3 고블린 슈즈는 캐주얼룩과 스트릿룩에는 더 없이 안성맞춤이지만, 여성스러운 원피스나 비즈니스 캐주얼에 매치해도 못생긴 듯 잘 어울린다.

MLB 모자의 경우에도 빅 로고 트렌드를 넘어선 '메가 로고'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힙색은 편리하고 활동성이뛰어난 아이템으로 90년대 이후 돌아온 복고 열풍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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