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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뉴욕行 문 대통령, 美 보수매체 '폭스'와 인터뷰 한다

한미관계, 9월 평양공동선언, 비핵화 관련 한미공조등 오갈듯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동안 미국의 폭스뉴스(Fox News)와 인터뷰한다.

폭스뉴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성향 방송이다. 1996년 개국한 이후 미국 전역에 24시간 방송되고 있다.

청와대는 23일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현지 유력 방송과 대면 인터뷰를 통해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의미를 미국 국민에게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한반도 평화구축 관련 긴밀한 대미 공조체제의 중요성을 대통령의 육성으로 직접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뷰어는 브랫 베이어 폭스뉴스 정치 담당 수석 앵커로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직후 미국으로 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 안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인물이다.

인터뷰에선 한미 관계, 제3차 남북정상회담 및 9월 평양공동선언, 비핵화 관련 한미 공조 체제 등에 대한 질문이 예상된다.

청와대는 이번 인터뷰가 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현지에서 진행되는 인터뷰로, 폭스뉴스가 한국 대통령과 인터뷰하는 것 역시 처음이라고 전했다.

인터뷰는 25일(현지시간) 뉴욕 현지에서 진행되고 같은 날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우리 시간으로는 26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문 대통령은 23일부터 27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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