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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중국산 부품으로 가짜 아이폰 만든 40대 구속

중국산 부품으로 가짜 아이폰을 만들어 팔아넘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가짜 부품을 넣어 만든 휴대전화 '하우징폰'을 제조·유통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박모(48)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씨 등은 중국산 스마트폰 부품과 외장케이스를 이용해 가짜 삼성·애플 스마트폰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7일 박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2000여개의 중국산 부품과 100여대의 하우징 폰을 발견했다.

경찰은 박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다른 2명은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범행 시기나 금액에 대한 추가 수사를 거쳐, 가짜 전화기를 판매한 업주들도 수사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