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르노삼성 국내 중형 가솔린 SUV 1위 QM6 GDe…누적 판매 2만대 돌파

르노삼성 QM6 GDe.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중형 가솔린 SUV 판매 1위의 QM6 가솔린 모델 'QM6 GDe'가 가솔린 SUV 중 최초로 누적 판매 2만대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첫 출시한 QM6 GDe는 중형 가솔린 SUV 시장에서 타 모델들과 큰 격차로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자료 기준으로 출시 후 지난 7월까지 QM6 GDe의 월 평균 판매 대수는 1553대다. 이는 같은 기간 두 주요 경쟁 모델의 월 평균 판매량인 483대와 246대 대비 각각 3배 이상 및 6배 이상 많은 판매 실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QM5로 쌓아 올린 가솔린 SUV 성공 노하우를 후속 모델인 QM6 GDe에 접목시키며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솔린 SUV를 한국 시장에 안착시켰다.

QM6 GDe의 주요 특징으로는 세단 수준의 뛰어난 정숙성과 높은 경제성을 꼽는다. 르노삼성은 QM6 GDe 전 트림의 앞 유리에 열차단 기능이 추가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하고, 소음 유입 가능성이 있는 차체 곳곳에 다양한 흡·차음재를 디젤 모델 수준으로 적용했다. 또 QM6 GDe의 복합 공인 연비는 11.7km/L로 동급 중형 가솔린 SUV는 물론, 준중형 및 일부 소형 가솔린 SUV보다도 뛰어난 연료 효율을 제공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그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국내 가솔린 SUV 시장에 등장한 QM6 GDe는 편안하면서도 합리적인 도심형 SUV를 찾는 고객들의 요구를 성공적으로 선점한 모델"이라며 "르노삼성은 고객을 위한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2.0 디젤과 2.0 가솔린 두 가지 엔진 모델로 판매 중인 QM6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 세계 시장에서 검증 받은 파워트레인 조합 및 안전성 등을 공통된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르노삼성 중앙연구소가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디자인, 부품 및 차량 개발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모델이며, 부산공장에서 국내 판매 모델은 물론 중국시장을 제외한 전세계 80여개국의 수출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