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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우리은행, 지주전환 배당 등 이벤트 기대

지주전환 배당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보유한 우리은행의 주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22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3분기 지배주주기준 순이익은 5525억원이다. 전 분기대비 -22.9%, 전년동기 대비로는 97.2%증가할 전망이다.

은행 기준 NIM은 1.52%, 연결 기준 2.00%유지될 전망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박혜진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와 더불어 판관비율과 크레딧코스트 안정화가 비약적으로 개선되며 순이익 성장이 거침없다. 과거 문제가 되었던 대기업 관련 익스포져가 높았던 것이 구조조정과 더불어 충당금 환입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상반기 지배주주 기준 순이익이 1조3000억원을 상회하며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그는 "지주사전환도 남아있는 커다란 이벤트다. 은행법상 자회사 출자한도는 자기자본의 20%에 불과한 반면 금융지주는 130%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출자여력이 6조7000억원(2018년6월말 기준)까지 증가하게 된다. M&A를 통한 추가 수익원 확보 및 다각화가 가능해지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준의 배당성향을 가정하면 올해 배당은 800원이 가능한데 이는 배당수익률 4.9%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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