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하나금융지주, 주가 할인 받을 이유가 없다

하나금융지주의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된 것으로 지적된다. 연초부터 발생한 지배구조관련 노이즈와 전술한 요소들이 주가의 발목의 잡아온 것.

22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지배주주기준 순이익은 5452억원으로 전 분기대비 -14.2%, 전년동기 대비로는 6.9%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1,2분기 연속 6,000억원 이상의 순이익 을 기록하며 사상최대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3분기 금호타이어 관련 충당금 환입이 최대 800억원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크레딧코스트는 0.13%로 낮은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증권사 박혜진 연구원은 "여러 해 발목을 잡았던 외환은행과의 통합과정에서 발생한 합병비용이 효율화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비약할 만한 크레딧 코스트 비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이익레벨은 탑티어 금융지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올라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자산은 중소기업 대출 위주로 전 분기 대비 1.86%성장하는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NIM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인상한 기준금리에 대해 당 분기부터 부채 Repricing이 진행되어 조달비용상승부담이 존재할 것이다"면서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저원가성 핵심예금확보에 집중하겠지만당 분기 NIM은 전 분기수준만 유지되어도 선방하는 것이다. 따라서 은행기준 NIM은 연말까지 1.57%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