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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라남도의회 의원과 정책 협의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0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신안군 출신 전라남도의회 김문수 의원, 정광호 의원과 함께 정책 협의를 실시하였다.

민선 출범 이후 정책적 견해 차이로 인해 군정 현안에 대한 도의원과 협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신안군은 서로간의 정책적 견해를 떠나 오직 신안군민만을 바라보며 신안군 지역구 도의원과 한자리에 모여 신안군의 발전 방안을 함께 협의 한 것이다.

박우량 군수는 이 자리에서 희망이 샘솟는 1004섬 신안 건설을 위해 2019년 도비사업으로 수산재해 예방시스템 구축사업 등 11건과 2020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도 자율편성사업으로 해양관광 힐링테마공원 조성사업 등 14건을 건의하였다.

또한 지방재정법에서 정하고 있는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지방비 부담률을 즉시 법령에 맞도록 상향하고, 연도별로 도비 보조율을 낮추기로 한 임의부담 사업 중 각종 직불금과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 등 군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도비 보조율을 상향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신안군에서는 군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의원과 정책 협의를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