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화순군, 기후변화대응 미래전략 작목 보급 나서

기후변화대응 작목 패션프루트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비사업 확보 노력 결과 신소득 아열대작목 단지조성 및 고온기 시설채소 안정생산 기술 시범 등 4개사업에 475백만원의 2019년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을 확보하였다.

신소득 아열대작목 단지조성 사업은 우리군 미래 전략작목으로 패션프루트를 육성하게 된다. 패션프루트는 백가지 향기가 난다고 하여 '백향과'라고 불리우며 병해충 발생이 적고 수확 등 재배관리가 용이하며 특히, 전라남도의 권역별 아열대작목 육성계획 중 우리군에 적합한 작물로 권장되고 있어 체험, 가공 등 6차산업과 연계한 대표 작목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고품질 안정생산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고온기 시설채소에 적합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포그시스템 등 온도 저감기술 패키지화 사업을 시설원예단지 3ha에 실시하여 금년 여름과 같은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전략작목의 지속적 발굴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얌빈, 오크라, 모링가 등 다양한 아열대작목을 발굴하여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고온기 대응 농업분야 시설개선 사업 추진으로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구축을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