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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타이어업계 추석 연휴 귀성·귀경길 차량 점검 서비스

현대·기아차, 추석 맞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국내 완성차 5개사와 타이어업체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 등 완성차 5개사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엔진, 브레이크,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점점검과 함께 냉각수,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 점검 및 교환을 해준다. 완성차 5개사는 21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같은 기간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개 오토큐에서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출동 및 차량견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쌍용차도 전국 33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해준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르노삼성은 일산, 신호 지점을 제외한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

타이어업체들도 추석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국내 타이어업계(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와 함께 22일까지 추석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등 전국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어 정비 전문 인력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손상 등을 점검하여 적합한 안전조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올바른 타이어 사용방법에 대한 지도·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타이어협회 관계자는 "명절에는 장거리 이동과 더불어 교통량 증가로 인해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위하여 출발 전에 미리 타이어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유지 및 마모 상태 점검은 가족 모두의 안전을 위한 필수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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