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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청약 경쟁률 147.5대 1 기록…증거금 1조5655억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눈앞에 둔 하나제약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하나제약은 지난 17, 18일 양일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 결과에서 1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제약은 신주 408만1460주 중 20%인 81만6292주를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했다. 이틀간 약 1억2042만주의 신청이 몰렸으며 증거금은 1조5655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번 청약에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총 674곳의 기관이 참여해 101.5대1의 단순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하나제약은 오는 20일 납입 및 환불 일정을 거친 후 다음 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는 "코스피 상장 과정을 함께 한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를 포함해 많은 투자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하나제약은 주주의 가치를 제고하는 우량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제약은 40년 업력의 전문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마취 및 통증 분야의 강점을 내세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혁신적인 마취제 신약인 레미마졸람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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