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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추석맞아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전개

광주송정역 등에서 도로명주소사용 홍보캠페인을 전개



18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추석을 앞두고 송정5일시장과 광주송정역 등에서 도로명주소사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산구와 광주시 공직자들이 오가는 시민에게 장바구니, 주차알림판, 물티슈 등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구민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는 2014년 1월 1일부터 공식 주소로 전면사용하고 있으며 도로명과 건물번호만으로 위치 찾기가 가능한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주소체계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