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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연휴 도로복구 상황실 운영…70명 근무인력 편성

인천시(시장 박남춘) 종합건설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쾌적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휴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도로복구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로복구 상황실은 종합건설본부 내에 설치되며, 약 70명의 근무인력을 편성해 주·야간으로 운영된다.

상황실은 포트홀 등 도로파손으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 접수를 위한 상황반과 주요 간선도로 순찰을 위한 응급 복구반으로 구성된다.

도로순찰의 경우 전통시장, 백화점, 가족공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교량·터널, 도시개발사업 등 대형공사장 주변, 자동차전용도로인 송도해안도로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할 예정이다.

김영섭 종합건설본부장은 "싱크홀 등 대형 도로침하 발생 시에는 '도로침하 사고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상소집을 통해 신속히 복구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