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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2018평양정상회담]北으로 가는 이재용, 서울공항서 송영무 장관과 담소

18일 서울공항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송영무 국방장관/정연우 기자



'평양 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공식수행원으로 참가한 송영무 국방장관과 함께 서울 공항을 출발하며 담소를 나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정상회담'에는 최태원 SK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그룹 대표가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했다.

'2018 남북정상회담'에는 공식수행원 14명을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인사 52명으로 구성된 특별수행원이 평양으로 떠났다. 문화·예술·체육 분야 특별수행원에 포함된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경제계에선 4대 그룹 대표 외에도 이재웅 쏘카 대표, 장병구 4차산업혁명위원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이동걸 산업은행 총재가 동행했다.

공식수행원으로는 정부를 대표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이, 그리고 청와대에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 김의겸 대변인, 김종천 의전비서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이 문 대통령을 보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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