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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2018평양정상회담]특별수행원에 최현우, 알리 추가…김규연 학생 방북은 무산

18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는 수행원들이 평양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구서윤 기자



마술사 최현우, 가수 알리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의 특별수행원에 추가됐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세계마술올림픽 최연소 심사위원인 마술사 최현우와 지난 5월 평양예술단에 참가했었던 가수 알리가 특별수행원에 포함됐다는 점을 추가로 알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정상회담의 문화예술체육계 특별수행원은 모두 11명이다.

김형석 작곡가, 박종아 평창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주장, 안도현 시인, 가수 에일리, 지코, 알리, 최현우 마술사,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차범근 축구 감독, 현정화 탁구대표팀 감독 등이 방북한다.

한편 지난 8월 이산가족 상봉 시 북쪽에 있는 큰할아버지에게 손 편지를 써 화제가 된 김규연 학생의 방북은 무산됐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7일 "평양에 있는 선발대로부터 김규연 학생과 큰할아버지의 만남이 성사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려왔다"며 "정부로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며 다음 기회에 김규연 학생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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