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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잔액 코픽스 1.89% 12개월째 상승…"주담대 또 오른다"

17일 은행연합회는 8월 기준 COFIX를 공시했다. 잔액기준 COFIX(8월말 잔액기준)는 1.89%로 전월대비 0.02%포인트 상승했고, 신규취급액기준 COFIX(8월중 신규취급액기준)는 1.80%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은행연합회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 기준으로 12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소폭 하락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7일 8월 기준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공시했다.

잔액기준 코픽스(8월말 잔액기준)는 1.89%로 전월대비 0.02%포인트 상승했고,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8월중 신규취급액기준)는 1.80%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6월에 1.84%까지 오른 뒤 2개월 연속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이다. 코픽스가 오르면 이에 연동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일제히 오른다.

은행연합회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취급액 기준은 잔액기준보다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며 "코픽스와 연동하는 대출을 받을 땐 이런 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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