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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부선, 후원금 모금 시작...이유는 무엇?

(사진=MBN 방송화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측에게 고발된 배우 김부선 씨가 후원금을 모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본인 계좌번호를 남기며 "11년전 사건 고해성사 하듯 말했습니다. 후련합니다. 강용석변호사 님께 수임료 반은 외상했어요"라고 밝혔다.

특히 댓글로 후원금의 사용처를 묻는 누리꾼들에게 김부선은 "공짜는 없다"라고 짧게 답변했다.

이어 다른 누리꾼이 '후원금이 강용석 주머니에 들어가느냐'라고 물었고, 김씨는 "아니다. 변호사 선임료를 우선 반만 드렸다. 반은 외상"이라고 남겨 이목을 끌었다.

또한, 김부선은 "강용석 변호사 선임한 건 법적으로 승소하기 위한 선택이었을 뿐"이라며 "그 외 정치적인 의도 전혀 없으니 상상금지 오해금지 분노금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달 22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홀로 출석했다가 변호사 선임을 이유로 30분 만에 조사를 거부했다. 이후 2번의 조사 연기 끝에 지난 14일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경찰에 재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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