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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달 6일 여의도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한화가 다음달 6일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한다. /한화



매년 가을 연례 행사로 자리잡은 한화의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올해는 오는 10월 6일 개최한다.

한화는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다음 달 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 시작됐다. 올해는 불꽃축제를 통해 '모두의 마음속 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올해 불꽃축제는 한국·스페인·캐나다 등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한다. 불꽃쇼는 저녁 7시부터 시작해 8시 40분까지 총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우선 스페인 '파이로테크니아 이구알'은 '올림픽 드림'이란 주제로 올림픽 개최 경험이 있는 서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예술과 문화를 불꽃으로 표현한다.

캐나다 연출팀인 로얄 파이로테크니에는 마이클 잭슨 '빌리진'을 비롯해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그 당시 유행했던 음악을 배경으로 불꽃쇼를 선보인다.

불꽃쇼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한화가 맡는다. 꿈을 이루기 위해 달에 소원을 비는 행위에 모티브를 얻어 '꿈꾸는 달'이란 주제로 다양한 불꽃을 연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낮부터 불꽃쇼를 기다리는 관객을 위해 원효∼마포대교 사이에서 오후 3시 2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2분간 3차례 낮에도 보이는 주간 불꽃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화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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