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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제 안성시장 민생 현안사항 점검

우석제안성시장이 16일 새벽 안성농업인 새벽지장을 방문해 농민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장을 가졌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추석 한가위를 앞둔 16일 민생현장인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을 방문해 새벽시장을 찾은 농민들과 시민들을 만나 소통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벽시장에는 70여 농가들이 당일 수확한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품 판매에 참여했고, 추석 대목장을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활기를 띄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우 시장은 참여 농가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민생을 살폈으며 현장에서 가로등 점등시간 조절 요청의 민원사항을 직접 접수하는 등 현장행정을 이어갔다.

한편,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농업인 새벽시장은 지난 4월 21일 개장하여 오는 11월말까지 매일 새벽 5시부터 아양로변에서 상설 운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