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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하반기 신입 희망연봉 평균은 "3200만원"

잡코리아



취업준비생의 희망연봉은 평균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희망연봉은 여성보다 남성 취준생이 높았고,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준비생, 전공별로는 이공계열 전공자들의 희망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지난달 14일~24일 하반기 신입 취업준비생 911명을 대상으로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남성 취업준비생의 희망연봉은 평균 3300만원으로 여성 취준생의 희망연봉 3100만원 보다 높았다.

취업 목표기업과 취준생들의 전공계열에 따라서도 희망연봉 수준이 달랐다.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의 희망연봉은 평균 36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공기업 취업이 목표인 취준생은 희망연봉이 평균 3300만원이었다.

이밖에 중견기업과 외국계기업 취업이 목표인 취준생들의 희망연봉은 평균 3200만원으로 같았다.

중소기업 취업이 목표인 취준생의 희망연봉은 270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공별로는 이공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은 평균 3200만원으로 같았다.

경상계열과 사회과학계열, 자연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은 모두 평균 3100만원으로 같았다.

한편 올 하반기 신입직 취준생들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중견기업을 꼽았다. 조사결과 '중견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취준생이 28.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기업(22.7%)과 대기업(22.0%), 중소기업(20.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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