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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들녘 경영체 육성 사업 '전남 최다' 선정

전남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19년 들녘경영체 육성 사업에 전남 최대 규모인 13개가 선정됐다.

사업 유형 별로는 교육 컨설팅 10개소와 시설 장비 지원 3개소다.

이 사업은 50ha 이상 들녘의 규모화와 조직화, 공동 경영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생산비 절감 등 식량 산업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은 조직 관리와 경영, 자원 활용 방안 모색, 재배 기술 등 공동 작업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이어서 시설 장비 지원 사업은 공동 영농 조직의 생산 과정에 필요한 공동 육묘장, 광역 방제기, 타 작물 파종 및 수확 중심의 시설 장비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23개소의 들녘 경영체 농업 법인이 운영되고 있다. 들녘 경영체로 선정된 농업 법인은 쌀 직불금(논이모작직불금) 400ha, 밭 고정 직불금 10ha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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