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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국인, 주식·채권 모두 'BUY 코리아'…채권 보유잔고 사상 최대

/금융감독원



외국인들이 지난달 주식과 채권 모두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특히 채권은 올해 들어 계속 사들이면서 보유잔고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1020억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2조3910억원을 순투자해 총 3조4930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은 7월에 이어 두 달째 순매수, 채권은 1월 이후 순유입세가 지속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4조5020억원을 순매수해 총 2조3910억원을 순투자했다.

8월 말 기준 총 114조3000억원을 보유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순투자 규모는 7월보다 더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중동이 각각 8000억원, 7000억원 규모로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50조5000억원으로 44.2%를 차지했고 ▲유럽 37조6000억원(32.9%) ▲미주 11조2000억원(9.8%) 등이다.

종류별로는 국채와 통안채에 각각 1조3000억원과 1조원을 순투자했고, 보유잔고는 국채 91조1000억원(전체의 79.7%), 통안채 22조2000억원(19.4%) 순이다.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는 1조102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시장에서 1조1000억원을 사들인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300억원 규모로 매도에 나섰다.

지난달 말 기준 보유잔고는 599조8000억원이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아시아가 각각 2조3000억원, 50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으며, 유럽은 90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싱가포르가 각각 2조3000억원, 500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사우디는 5000억원, 룩셈부르크는 3000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254조8000억원으로 가장 컸고 ▲유럽 174조1000억원 ▲아시아 70조8000억원 ▲중동 21조8000억원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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