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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에 창업카페 7호 천호점 문 열어

서울창업카페 7호 천호점 전경./ 서울시



창업의 전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의 창업 스쿨이 서울 천호동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17일 서울창업카페 7호인 천호점의 문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천호점은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해 있으며, 천호역 5·8호선과 인접해있다. 지상 2층, 연면적 315.3㎡ 규모로 네트워크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교육공간 등이 조성됐다.

창업카페는 입주 컨설팅, 창업자금 클리닉 등 예비 창업가를 위한 정보 제공, 컨설팅, 교육이 한 자리에서 이뤄지는 종합서비스 제공 공간이다.

서울창업카페 천호점은 창업 지원, 창업 상담, 멘토링, 전문교육, 네트워킹 등 5개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강동구 청년해냄센터로 예약·문의하면 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예비 창업가는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창업카페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창업카페 지점을 확대하고, 운영을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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