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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수산물 요리로 바다셰프에 도전하세요"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2018 바다셰프 요리대회'의 참가팀을 이달 17일부터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요리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수산물 요리를 발굴해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일반부와 어촌계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5개 팀(2인 1조)씩 총 10개 팀을 모집한다. 일반부에는 전문 요리사를 제외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어촌계 부문에는 신청서 제출일을 기준으로 해당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 중에, 해당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어촌계원이거나 어촌계 부녀회원일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어촌계 부문에서는 지역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상품성 있는 수산물 요리를 주제로 경연을 펼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10월 5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서에는 새롭게 개발한 수산물 요리법과 요리명, 개발배경, 주재료 등과 요리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일반부는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어촌계는 참가신청서를 해당 지자체에 제출하고, 해당 지자체는 신청서를 첨부한 공문서를 한국어촌어항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김학기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바다셰프 요리대회를 통해 국민들이 우리 수산물과 어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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