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GS25, '혼추족' 위한 추석 도시락 기간 한정 판매

GS25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GS25



GS25, '혼추족' 위한 추석 도시락 기간 한정 판매

편의점 GS25가 명절 기간동안 추석 도시락을 한정 판매한다.

16일 GS25는 명절 기간인 19~27일까지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이하 추석 도시락)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도시락은 연휴기간 동안 귀향을 하지 않는 고객들이 가까운 GS25에서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GS25는 모둠전, 불고기, 잡채, 나물 4종 등 총 9종의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한 상 차림 콘셉트로 도시락을 구성했다. 또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나물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도록 비빔간장과 볶음 고추장을 동봉했다.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추석 도시락을 예약 주문하고, GS&POINT를 적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6000명에게 도시락 쿠폰(앱 전용)을 제공한다.

GS25가 이처럼 지속적으로 명절 도시락을 판매하고, 이벤트까지 진행하는 것은 연휴 기간동안 식사를 해결하기 힘든 '혼추족'을 위해서다.

실제로 GS25가 지난 설 명절 도시락 판매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80% 이상이 서울, 경기 및 지방 도심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귀향을 하지 않는 혼추족들의 구매가 대부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권오상 GS리테일 도시락MD는 "매년 가성비 좋은 명절 도시락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호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올해 역시 명절 음식으로 알차게 채워진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을 통해 혼추족들의 식사를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