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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6개월여 만에 완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0실의 레지던스와 154실의 상가로 구성되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올해 초 본격 분양에 들어가 약 6개월여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레지던스·상가를 합쳐 2,000실이 넘는 대규모임에도 분양이 빠르게 이뤄졌다.

완판을 이끈 요인으로 레지던스는 전실 발코니 특화구성과 부대시설 등이, 상가는 풍부한 자체수요 등이 인기요인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또, 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도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2020년 개통 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으로부터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들어선다.

그밖에, 인구 수가 꾸준히 늘고 학교·기업·쇼핑시설·국제기구 등이 계속 송도에 둥지를 틀어 미래임대 수요도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실제,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2011년 6월 49,434명에서 올해 8월 130,666명으로 크게 늘었다.

빠른 분양에는 마케팅의 영향도 컸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분양대행을 맡은 광영(대표 김광오)은 우선 약 300명의 자체 분양상담사 조직을 구성해 분양속도를 높였다.

여기에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구사해 많은 고객들에게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광영의 관계자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레지던스가 약 2000실로 국내 최대급 규모인데 이를 단기간에 완판시켜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100여개 현장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적용해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었고, 이것이 완판의 비결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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