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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위, 차기 예보 사장에 위성백 前국장 임명 제청



금융위원회는 차기 예보 사장으로 위성백 전 국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예보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보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만 남겨놓은 상태다.

위 내정자는 기재부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장과 기재부 국고국장 등을 거쳤다.

금융위는 위 내정자가 금융·재정 분야에서 체득한 전문지식과 공공기관 정책을 기획·조정하는 업무경험 등을 통해 향후 예보를 선도적 공공기관으로 이끌 것을 판단했다고 제청 배경을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