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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5일 '한복입고 북촌나들이' 행사 진행

북촌 전경./ 종로구청



서울 종로구는 15일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한복입고 북촌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4가정, 총 43명이 참여한다. 행사 참여자들은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매듭 팔찌와 가방걸이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공예품을 만들기 체험을 한다. 이어 한복체험관에서 한복과 전통 장신구로 단장하고, 전통인사예법 등을 배우는 예절교육에 참여한다.

골목길 탐방을 통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북촌 구석구석을 걸으며 종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갖는다.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해왔다. 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에게 건강검진, 독서지도, 가족 상담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는 아동의 권리와 참여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라며 "모든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통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과 연계한 세심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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