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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14일 아르헨티나서 열리는 'G20 통상장관회의' 참석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창규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마르델 플라타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대표와 국제 통상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통상장관회의에서는 세계 주요 20개국 장관급 대표, 세계무역기구(WTO)·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대표 및 기타 초청 인사들이 참석해 11월에 열릴 'G20 정상회의'의 무역·투자 분야 주요 예상 성과물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농식품 글로벌 가치사슬(GVC)의 무역·투자 측면 ▲신산업 혁명의 무역·투자 측면 ▲현 국제통상 발전에 대한 주요 20개국(G20) 다이얼로그 등 주요 통상 이슈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호무역조치 및 무역왜곡조치와 이에 대응한 일방적 접근방식으로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다자규범에 기반한 세계무역기구 체제의 기능 회복을 위한 주요20개국 회원국 간 공조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실장은 "이번 주요 20개국 통상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중국, 멕시코, 캐나다 등과 양자면담을 갖고 일방주의 대응을 위한 공조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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