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부터 교육까지" 커피업계, 클래스 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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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부터 교육까지" 커피업계, 클래스 마케팅 활발

최종수정 : 2018-09-12 14:43:16

 스타벅스커피
▲ /스타벅스커피

 더본코리아
▲ /더본코리아

"시음부터 교육까지" 커피업계, 클래스 마케팅 활발

'커피 공화국'이라 불리는 국내 커피시장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민 전체가 1년동안 마신 커피를 잔 수로 따지면 약 265억잔으로 1인당 약 512잔가량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산업이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은 시중 커피를 사서 마시는 행위에만 그치지 않고, 커피 원두에 대해 공부하고 개인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하거나 블렌딩해서 마시는 등 한층 진화된 커피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커피업계에서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와인 테이스팅'처럼 커피를 맛보는 커핑(CUPPING) 교육부터 블렌딩 강좌 등 커피 한잔에 담긴 정성과 다양한 스토리를 알아가는 '클래스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전국 매장에서 '에어로프레스 추출법', '핸드드립과 커피프레스의 차이' 등 일반 소비자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다양한 주제로 커피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더종로R점과 청담스타R점, 더해운대R점에서 유료 커피세미나도 진행 중이다. 커뮤니티룸을 두어 세 가지의 다른 산지의 원두를 한가지의 추출 방식을 통해 원두 산지별 풍미의 차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세 가지의 다른 추출 방식을 통한 커피의 풍미를 체험해보는 시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료 커피세미나는 월 1회 한정된 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폴 바셋은 매월 광화문점, 압구정점을 포함한 여러 매장에서 커피 클래스를 열고 있다. 클래스에서는 폴 바셋 커피 앰버서더와 함께 이론을 배우고 브루잉 실습을 해보며 스페셜티 커피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폴 바셋 시그니처블렌드 원두와 바리스타파우치 등이 증정된다. 자세한 매장별 클래스 일정과 장소는 매달 말일 폴 바셋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전 매장에서 커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커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커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으로, 참가자들에게는 나라별 원두와 페어링 케이크가 무료로 제공된다. 매장별 일정은 매달 1일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빽다방은 우수한 커피 원두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하고 커피전문가와 애호가들이 참여해볼 수 있는 정기 커피 세미나를 한 달에 한 번씩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정기 커피 세미나는 단순히 커피를 시음해 보는 자리가 아니라, 빽다방 원두로 사용되는 나라별 최고급의 싱글 원두를 체험해봄으로써 원두마다 지니고 있는 특징을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한다. 단일 원두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맛을 확인한 후에는 커피의 맛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블렌딩 커피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커피업계 관계자는 "최근 원두의 강점을 소개하는 커피 클래스가 많아졌다"며 "특히 저가 커피 브랜드는 품질이 낮다는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어떤 원두를 사용하고 있는지 소비자가 직접 오감으로 체험하도록 해 우수한 커피 원두에 대해 적극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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