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ESS 상반기 매출 1500억원…1년새 10배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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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ESS 상반기 매출 1500억원…1년새 10배 증가해

최종수정 : 2018-09-11 15:48:20
효성중공업 상반기 에너지저장장치 ESS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한 1500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효성중공업
▲ 효성중공업 상반기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한 1500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 상반기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한 15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 ESS 매출은 약 151억원이었다.

11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올해 ESS 매출 예상액은 2700억원대로 작년(700억원) 대비 4배 가까운 성장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ESS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로 발전량이 가변적인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사용에 필수적인 설비다. 최근 전력 공급 불안 해소 및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63.8GWh)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향후 ESS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효성중공업은 ESS 설비 핵심부품으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하거나 전력 계통에 공급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해 주는 전력변환장치(PCS)와 ESS 운영 프로그램인 전력제어시스템(PMS)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이런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작년까지 총 340MWh의 ESS를 공급해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국내 1위의 ESS 업체로 자리 잡았다.

조현준 회장은 "기존 중전기기뿐 아니라 ESS와 스마트 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점유율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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