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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손에 잡히는 인권 ‘직장편’ 홍보물 제작

광주광역시가 제작한 '손에 잡히는 인권-직장편' 사진=광주광역시



직장에서 지켜야 할 인권 존중 사례를 담은 홍보물이 제작됐다.

광주광역시는 어렵고 추상적인 '인권'을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례와 만화 등으로 표현한 '손에 잡히는 인권-직장편'을 발간했다.

'손에 잡히는 인권-직장편' 5단 접이형 총 10쪽 분량의 리플릿으로 ▲출근 시간 등 직장문화 ▲부당한 지시, 인격모독, 성희롱 등 직장 내 갑질문화 ▲휴가와 육아휴직 등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 등 출근에서 퇴근까지 직장인이 하루 일과에서 지켜하고 개선해야 하는 인권 존중·배려 사례를 소개했다.

광주시는 시와 각 자치구,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에 배포하고, 시민인권실천단(人꽃지기)의 인권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문제의식 없이 생활해온 직장 문화를 인권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개선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제작했다"며 "앞으로 가정편, 학교편, 사회편 등 다양한 주제로 손에 잡히는 인권을 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