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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도도맘 前 남편과 이혼사유 누구의 '탓?'

도도맘 이혼사유

(사진=YTN)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취하시키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가 10일 징역 2년을 구형 받았다.

이에 도도맘 전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도도맘은 국가대표 스키팀 감독 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그러나 2014년 강용석과 불륜설이 터진 후 이혼했다.

이후 도도맘은 여성중앙 인터뷰를 통해 전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부부 사이가 소원했다"면서 "이번 계기(도도맘 김미나 씨의 문자내용을 몰래 절취, 언론플레이 등)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 A씨는 스키 국가대표 감독인데, 국내 합숙, 외국 합숙, 전지훈련 등으로 1년에 3개월 정도만 집에 머물렀고 집에 있더라도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오토바이를 타러 다니느라 가정에 소홀했다"고 주장했다.

도도맘은 "그럼에도 아이들은 아빠를 좋아한다. 원하는 걸 다 해주고, 한 번 놀 때 제대로 놀아주기 때문"이라며 "헤어지더라도 남편이 아이들의 아빠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남편이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서는 '술친구' 혹은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칭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에 대한 선고는 내달 24일 오후 2시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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