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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여현수 수입 "대기업 임원 정도 연봉 받는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라디오쇼'에 출연한 여현수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진로를 바꾼 여현수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여현수는 불안정한 수입 때문에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를 그만두는 것에 대한 결단은 내리기 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들이 눈앞에 있었기 때문에 고민을 하지 않았다. 고민을 하는 게 아이들에게는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아내는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고 했다.

DJ 박명수는 공식 질문인 수입에 대해 물었고, 여현수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한다. 얼마만큼의 많은 고객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러다 보니 많은 금액을 받기도 했다. 지금 시작한 지 3년이 됐는데, 대기업 임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다. 억대 연봉인 것은 맞다"고 답했다.

한편 여현수는 지난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0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17년 동안 연기자로 살았지만 최근 재무설계사로 변신에 자리를 잡았다.  살았던 그는 현재 재무설계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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