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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현대백화점그룹과 "형편 어려운 육상 유망주에 5년간 10억원 지원"

최종수정 : 2018-09-11 12:37:33

교육부, 현대백화점그룹과 "형편 어려운 육상 유망주에 5년간 10억원 지원"

11일 업무협약 체결, 육상 학생선수 멘토로 정혜림 위촉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딴 정혜림이 교육부로부터 육상 학생선수 멘토 로 위촉됐다. 연합뉴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딴 정혜림이 교육부로부터 '육상 학생선수 멘토'로 위촉됐다. /연합뉴스

교육부와 현대백화점그룹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육상 유망주를 발굴해 5년간 1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박춘란 교육부차관과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사장이 11일 서울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육상 학생선수 유망주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교육부와 현대백화점그룹은 저소득층 청소년 중 육상에 재능이 있는 유망주를 발굴해 2023년까지 5년간 총 1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한 장학금과 멘토 특강, 원포인트 레슨, 진로교육 등 다채로운 육성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상자는 교육부가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 선수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1차로 뽑은 뒤, 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30~40명의 수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은 1년간 대회 참가비와 재활치료비, 운동용품 구매비 등 개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박춘란 차관은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육상종목 저변이 확대되고, 참여 학생 선수가 증가되길 기대한다"며 "교육부는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과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바람직한 학생선수상 정립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여자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딴 정혜림 국가대표 선수를 육상 학생선수 멘토로 위촉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정혜림은 멘토특강과 원포인트 레슨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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