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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함평군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66억5800만원 확보

이윤행 함평군수/제공=함평군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대동면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 등 7개 신청사업이 모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의 주민소득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유지와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으로 살고 싶은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사업이다.

군은 신규사업 공모에 대비해 매년 마을리더 역량강화 교육 및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배양해 왔다. 그 결과 신청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총 66억5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대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총 40억 원을 투입해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편의 제공에 힘쓴다.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5개 마을(함평읍 월봉마을, 엄다면 영화정마을, 대동면 감산마을, 나산면 용수마을, 월야면 양지마을)에 총 24억5800만원을 투입해 경관개선, 기초생활기반확충, 문화복지시설 조성 등을 추진한다.

시군 역량강화사업으로 2억 원을 투입해 주민교육, 마을리더 양성 등을 진행한다.

이 사업들은 오는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이윤행 군수는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평화롭고 살기좋은 함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실한 추진과 2020년 신규 공모사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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